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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에서 돌아왔다 [자취생 극한라이프 (feat:티스토리 렉 저만 그런가요?.....)

여러분들 진짜 오랜만이네요

 

 

최근에 공모전도 준비하고 뭐 바쁘게 살아야 될 일이 있어서

 

 포스팅자체에 신경을 쓸 수가 없었습니다.

(가급적이면 자주자주 쓸려고 노력은 했는데)

제가 게으른 것도 있었고 뭐... 기타등등

 

그새 방문자분들도 많이 줄고 그랬더라구요 ㅜㅜ

 

 

 

다시금 제대로 해서 좋은 포스팅으로 찾아뵐게요

 

 

 

일단 이번 포스팅은 제 근래 근황들이에요

사진을 많이 못 찍어서 이것저것 없기는 한데 그래도 최근 근황들 포스팅좀 할게요 ㅎㅎ

 

 

 

우선 집에 이것저것 추가 된것 부터 ㅎㅎ

 

 

 

 

이번주는 사실 어디 크게 간곳은 없구요

저번주 사진인거 같아요

 

제가 저번주에 이것저것 필요한게 있어서 다이소에 갔었는데

필요한거랑 그냥 찍고싶은거 몇개 찍었어요

 

 

앞치마 보면서 생각이 난건데

나중에 여자친구가 밥 해준다고 하면

꼭 뒤에서 앞치마를 둘러주고 싶어서

ㅎㅎ... ㅎㅎ...

 

상상만 해도 설레내요 ㅎㅎ

 

 

 

잠시 상상에 젖었었는데

필요한게 꼭 있어서 온거거든요

 

저걸 수구망이라고 부루던데

일단은 수구망이라고 부르는거 처음 알았습니다.

 

저게 사실 기존에 제 자취방에는

크게 필요가 없었는데요

 

그러다가 제가 밥을 해 먹게되는 감격적인 순간이었어요

 

설거지를 해야되서요 ㅎㅎ

 

설거지 ㅎㅎ

 

 

 

 

지금 이게 티스토리 자체에서 오류인지

피시방 오류인지는 모르겠는데

 

글쓰는데도 그렇고 그 글자쓸때?

ㄷㅏ ㅈㅣ <<

 

ㅇㅣ런식으로 계속 떨어져요....

 

이게 원래 이런건가? 그리고 글 쓰는 자체 음 이걸

 

인터페이스라고 그러나?

그것도 바뀐거 같은데 솔직하게 되게 더 불편해요ㅜㅜ

 

 

 

요건 제가 좋아하는 복숭아 코너가 생겼길래 찍어봤어요

 

제 블로그 포스팅 보신분들은 알텐데

 

제가 데메테르 제품 관련해서 업로드를 한게 있어요

 거기에 있는 제품들은 거의다 제가

사용했거나 사용하거나 사용할 제품인데

 

 

복숭아 향 자체를 되게 좋아하는 편이라서 다이소에서도

 

반가워서 찍어봤어요

아 근데 다른것 보다 글 계속 쓰는데

ㄷㅏ << 이거 되게 거슬리고 불편하네요

왜 그러는거지.......

 

 

 

 

 

멀티 콘센트는 사야됬었는데

사실 집에서 가져온게 있어요 ㅋㅋㅋ

4개 꼽히는걸로 가져왔습니다.

자취방에 콘센트 꼽는곳이 별로 없는데

 

 

 

tv있는곳에서 무조건 4개 이상 필요해서

2~3개로 꼽게되면은 멀티탭하나를

더 소모해야되서 그냥 저희집에 4개 꼽을 수 있는걸로 가져왔어요

 

 

 

 

 

옷걸이가 많기는 한데 그래도

제가 생각보다 옷이 많아서

 

옷걸이도 몇개 더 샀습니다.

총 10개를 더 샀어요

 

집 정리는 안하는데 이것저것 되게 많아지네요

 

친구들이 너 세상에 이런일이 준비하냐고 하던데

아니란다 얘들아

(술먹고 재워줄때 곱게 자^^)

 

 

 

 

 

 

ㅈㅣ금 제 생각에는 사이트 자체 렉 같은데

ㅈㅔ가 이거 피시방 자리를 여러곳 옮기고 있거든요

근데도 앞저렇게 계속 써지고 있는데

쓸게요

 

그리고 렉도 엄청 걸려요...

이거 글 쓰고 엄청뒤에 보면은 한번에

글자가 우수수수 떨어지는데 오타 안나기를 빌어야되요

 

 

일단은 위에 사진은 제가 육식파라서

ㅋㅋ

설거지하는데 너무 힘들어요

 

 

설거지는 해야되니까요

내 손은 소중하니까 >_<

핸드크림도 매일매일 꼬박꼬박 바르고 있는데

 

그래서 고무장갑 샀어요 ㅎㅎ

 

 

 

 

 

좀있다가 저희집에 있는 그릇들을 보게될텐데

 

ㅈㅔ가 사실 이거 찍을때까지는

저희집 그릇이 그정도 일줄은 몰랐는데

 

막상 며칠쓰면서 이거 다시 보니까 좀 그렇긴 하네요

내일 점심에 다시 밥 먹을때 더 그렇겠네

 

그릇접시들은 저희집에 있으면 좋겠다 하는거 찍어봤어요

 

 

 

우연히 다이소 직원분들 하시는 얘기를 엿들었는데

 

다이소 그릇이 인기가 되게 좋다고 하네요

그래서 물량은 많이 필요한데

 

왜이렇게 재고를 조금만 보내주는지 모르겠다면서

그러시는걸 제가 엿들었습니다.

(일부러 들은건 아닌데 제가 그냥 귀가 달려있어서 들렸어요 직원분들....)

 

 

 

 

밑에 뭔가 흐릿한걸 보신분들은

위에 깨끗하고 아름다운 접시들을 보면서 생긴것과

다른 어마어마한걸 보게 될거니

 

아~ 이게 자취생의 실상이구나 하시면서 보시면

 

큰일납니다

 

저만 이렇게 사는거에요

저만.....

 

 

 

프로메테우스가 불을 인간에게 줬다고 한게 맞나요?

좋은걸 줬네요

제가 뭘 만들어 먹을 수도 있고

밖에서 이제 걱정안해도 되고

 

 

요새는 칼집을 해놓는 비엔나도 팔더라구요

보이길래 바로 사서 구웠습니다.

 

 

 

 

최애입니다 최애

사람은 고기를 먹어야되요

 

 

고기만 먹고 평생 살라고해도 충분히 살 수 있습니다.

 

제가 이날 고기 2kg를 사왔거든요

혼자서 먹을거기는 한데

 

한끼에 다 먹는건 아니고요 ㅋㅋ

 

저도 사람입니다.

 

 

 

햇반 아닙니다

저 밥 할 줄 아는 남자에요

 

ㅂㅏㅂ 밥 비라바 바리리비비라라

 

밥밥밥

 

 

제가 야채먹을때가 몇안되는 순간이지만 있기는 있어요

1.고기를 먹을때

2.엄마가 야채를 먹으라고 뭐라고 할때

3.건강에 진짜 문제가 생긴거 같다고 느낄때

4.야채먹으면 돈준다고 할때

 

1번에 수렴해서 제가 상추 준비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근황이 진짜 많긴한데

전부다 올리기에는 정리도 안될거 같고

 

짧게나마 올려요

 

앞으로 자주자주 포스팅할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