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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재, 열등재 (소득탄력성값에 따라 / 사치재, 필수재)

안녕하세요 PYMT입니다.

 

오늘은 정상재와 열등재 설명하겠습니다.

 

바로 시작할게요

 

 

 

 

먼저 정상재와 열등재를 설명하기에 앞서서

 

수요와 탄력성에 관한 내용을 먼저 말씀드리곘습니다.

 

 

 

 

 

수요란?

 

 

 

재화나 서비스에 대가를 지불하고 구매하려는 욕구입니다.

(단 구매할 능력이 있어야합니다)

 

 

 

 

 


 

 

두번째 수요의 탄력성의 개념입니다.

 

 

탄력성이란?

 

 

 

변수사이에서 변화하는 값의 정도입니다.

 

A가 변화하여 B에게 영향을 주는 것의

민감한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A 변화의 정도 대비 B에게 많은 영향을 준다면

이건 탄력성이 크다고 보는 것이고

 

반대로 A 변화의 정도 대비 B에게 적은 영향을 준다면

이건 탄력성이 낮다곱 보는 것입니다.

 

 


 

 

 

1. 정상재

 

 

 

정상재는

소득에 따라 수요가 증감하는 재화를 뜻합니다.

 

다시 말해서

 

소득 ↑ 수요 ↑

소득 ↓ 수요 ↓

 

 

 

다르게 표현을 하면

 

소득탄력성이 0보다 크다는 소리입니다.

 

수요의 소득탄력성 = (수요량의 변화 / 수요량) / (소득의 변화/소득)

 

 

간단하게 예시를 들어보면

 

 

월급이 1.000만원에서 1,500만원으로

인상되었다고 가정하고

 

그에따라 한달에 4번하는 외식을

6번으로 올렸다고 가정합니다.

 

 

여기서 수요량의 변화는 2만큼

기준 수요량은 4

 

소득의 변화는 500만원

기준 소득은 1,000만원입니다.

 

이같은 상황을 대입하면

소득탄력성은

(2/4) / (500/1,000) = 1이 됩니다.

 

다르게 설명하면 소득이 50%인상하면

외식의 수요도 50% 증가하는 것입니다.

 

이같은 경우를 정상재라고 합니다.

 

예시 : 사치품, 레스토랑, 악기

 

 

2.열등재

 

 

 

열등재는 반대의 상황입니다.

 

열등재는 소득이 증가하면 소비를 줄이고

소득이 하락하면 소비를 늘립니다.

 

다시 말해서

 

소득 ↑ 수요

소득 ↓ 수요 

 

 

예시를 들어보겠습니다. 

여러분들의 한달 용돈이 30만원이라면

 

자취방에서 라면을 많이 사먹을 겁니다.

그러나 용돈이 300만원이 된다면

 

라면을 먹긴 하지만 예전만큼은 아닐겁니다.

 

 

식을 가져와 간단하게 계산을 해보자면

 

수요의 소득탄력성 = (수요량의 변화 / 수요량) / (소득의 변화/소득)

 

월급이 300만원이었다가 450만원으로 늘었고

라면을 원래 한달에 10개를 먹는데 5개로 줄였다고 가정하면

 

수요량의 변화 = -5개

기준 수요량 = 10개

소득의 변화 = 150만원

기준소득 = 300만원

 

(-5/10) / (150 / 300) = -1

 

이처럼 음수가 나옵니다.

 

 

예시 : 라면, 소주, 석탄 등등

 

 


 

여기서 잠깐 부제가

필수재, 사치재, 열등재

 

이렇게 3가지가 있었는데요

 

여기서 열등재는 설명을 했는데

필수재, 사치재는 설며을 못드렸습니다.

 

필수재, 사치재에 관해서 조금 더 설명을 하고 가겠습니다.

 

 

 

 

 

필수

 

 

 

필수재란 - 소득의 증가폭보다 수요의 증가폭이 작은 경우입니다.

 

0 < 수요의 소득탄력성 < 1

상태입니다.

 

옛날 우리가 소득이 늘어나면 쌀과 보리를 섞는 밥에서

흰쌀밥의 비중이 높아져

 

쌀 소비가 늘었는데요

 

그렇다고 소득이 늘어난다고 먹는 양이

절대적으로 늘어나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기에 필수적인 것들

 

쌀, 휴지, 생필품 등등은 필수재에 속합니다.

 

 

 

 

 

사치재

 

 

 

사치재란 - 소득의 증가폭보다 수요의 증가폭이 더 큰 경우입니다.

 

수요의 소득탄력성 > 1

상태입니다.

 

 

소득의 증가보다 수요가 더 크다보니

제품의 가격대가 적정가격보다 높게 형성되는 경우가 많고

 

그렇기에 높은 가격을 지불하니

이를 사치재라고 부릅니다.

 

흔히들 명품이 이런종류에 속하는 경우가 많으며

 

요트, 고급 외제차, 한정판 등등이

이런 것에 속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은 정상재와 열등재에 관해서

설명을 드렸는데요

 

저도 사실 글을 정리하고

쓰면서 새롭게 배우는게 더 많은 것 같고

 

또 이런 내용들이 잘 전달되면

여러분들에게도 유용할 것 같아서

 

개인의 발전과 여러분들에게 줄 수 있는 만족감까지

두가지를 모두 다 가지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수고많으셨습니다.

 

내일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