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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소개하는 남자심쿵 향수 [데메테르 baby powder(향수)]

제가 개인적으로 데메테르 제품을 즐겨 쓰는데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제품은 데메테르에서 출시한 향수

 

그중에서 baby powder입니다.

 

보통 사람들이 대중적으로 좋아할만한 향이 햇빛에 바짝마른 이불 향 (햇빛 향이라고 하나요?)

애기들에게서 나는 그 향(?) 이거는 솔직히 잘 모르겠는데 베이비 파우더 냄새 라고 한다면 그거와 유사하겠네요

그 외에는 과일향 꽃향이 크게 부담없이 모두가 좋아할만한 향이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제가 소개한 향 중에서 laundry 세탁기 건조향

핸드크림으로 소개해드린 fuzzy navel << 이 제품은 다시 향수로 한번더 리뷰해 드릴게요 (제가 제일 선호하는 향이기도 합니다)

 

그 다음에 이제 baby powder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뽀샤시 처리를 하지는 않았는데 카메라까 뿌옇게 된건지 아니면

밖에 오늘 햇살이 눈물 그득하게 떠올랐던데 그거 때문인지는 모르겠어요

 

기존에 데메테르 제품을 사게 되면 따로 박스 포장이나 쇼핑백 포장에 담기는게 아니라면 저런 형태로 받아 보실거에요

 

 

음... 제 카메라가 안좋은거 같네요 떨어뜨린이후로 셀카모드로 하면 저렇게 뿌옇게 나오고

일반모드로 하면은 포커스를 못잡고 ㅜㅜ

다음주에는 폰을 바꾸던지 아니면 카메라를 하나 사던지 할게요

혹시 추천해주고 싶은게 있으신 분들은 댓글 달아주세요

 

뒤에 보면 가장 상단에 코롱이라고 적혀 있는게 보이시나요 << 이거는 다음에 한번

제대로 정리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오 드)퍼퓸,(오 드)코롱,(오 드)트왈렛 뭐 기타 등등 많이 있는데요

농도 별로 다른걸로 알 고 있는데

저도 이쪽 파트에서 지식이 많은건 아니라서 공부한 다음에 올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데메테르 baby powder 리뷰를 위주로 해드릴게요

 

포장지 자체는 되게 그냥 흰색에 이뻐요 앞쪽에는 향수별로 고유의 이름이 보일 수 있게 포장이 되어있습니다.

 

 

 

옆면에는

 

영어~ 영어~~~~

흰것은 포장지요 검은것은 알파벳이노라

 

죄송합니다 제가 진짜 군대 갔다온뒤로 부터 공부에 손을 거의 놓은 상태라서

지금 영어를 거의 몰라요 friend << 첫 휴가때 이거 스펠링도 헷갈렸습니다.

 

여러가지를 위해서 토익 공부도 해야되는데 하게 되면 이것도 관련해서 포스팅을 할게요

 

 

 

포장지에서 꺼낸 실물 입니다

 

제 손이 남자손인것을 감안해서 보게되면은 그래도 많이 큰 사이즈는 아닙니다

 

병인것만 제외하게 되면은 주머니에 넣고 다녀고 크게 문제 없습니다.

 

옷 벗어 놓을때 그냥 퉁 떨어뜨리거나 혹시 앉다가 잘못해서 바닥에 흘리게 되면 병이 깨지는 경우가

종종 있게 되는데요 제가 그런적이 종종 있어서 주머니에는 안 넣고 다녀요

 

그래도 병 자체가 되게 이쁜편이에요 (누가 봐도 향수병인게 티가 나서 남자가 들고 다니면 이상하게 보는 경우가 종종 있긴합니다)

<남자가 여자분들이 자주 쓰는 향수 쓸 수 도 있지 뭐....>

 

 

 

딱 꺼낸 제품 그대로 입니다.

 

향기는 제가 느끼기에는 데메테르 제품이 거의 전부다 처음 뿌리게 되면은

조금은 독하다(?) 라는 느낌을 받습니다.

근데 이거는 모든 향수가 다 똑같지 않나 생각이 들어요

 

데메테르 제품이라고 해서 이 브랜드만 그렇다 이러지는 않은거 같아요

알코올 향이 어느정도 날아가고 (보통 5~10분 정도만 있으면 딱 좋습니다)

 

남는 향기는 제 기준에서는 되게 좋은거 같아요

좀 달콤하기도 하고 진짜 아기로션? 베이비파우더? 딱 글자 그대로 그런 느낌이 나는편입니다

 

이 향수를 좋아하게된 가장 큰 이유는

 

옷을 처음 사게되면은 새옷 냄새가 많이 나느 경우가 종종 있는데

저는 그때 그냥 향수를 그옷에 되게 많이 뿌린다음에 베란다에 바람으로 건조를 시키는데요

그렇게 되면은 원래 있던 옷에 공장 냄새(?) 그런거는 날라가고 향수 냄새만 남게 되는데

 

데메테르 제품이 옷에 묻게되면은 그 냄새가 되게 오래가는 편이에요

손목이나 목에 뿌리는 경우가 많은데 그렇게 되면

셔츠는 옷깃에 여타 옷에는 옷자랏 부분에 냄새가 꾸준히 남아 있습니다 (제가 옷 세탁을 잘 안한다는건 아니에요....)

 

 

 

위에 뚜껑을 열어서 사용하면 되는 제품이고

 

저 뚜껑이 생각보다 꽉 안닫히는 제품은 저게 빠지게 되면서 안에서 몇번 뿌려지게 되면은

가방에서 자연스럽게 향기가 가득하게 나게 되는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거 때문에 곤란했던 적이 있어서 개인적으로 포카리 뚜껑처럼 닫을 수 있거나 저렇게 쉽게 안 열리는 제품을 선호해요)

 

일반적으로 한번 뿌렸을때는 딱 적당합니다. 양 자체가 어느정도가 되게 적당한지는 모르겠는데

 

많이 뿌리게 되면은 향수 떡칠했네? 라는 소리를 듣게 되는데 개인적으로

목 양쪽에 한번씩

손목 양쪽에 한번씩

 

딱 그정도만 뿌려도 충분히 냄새가 많이 나고 좋은거 같아요

 

그런데 데메테르 제품이 지속력이 오래가는 편은 아닙니다 보통 5시간? 정도 지나면은 저는 다시 한번씩 뿌리게 되는데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편인데 이걸 대체하기위해서 핸드크림을 자주 바르는 편이구요

 

가방에 휴대하면서 집 나가기전에 한번 그리고 뭐 식사하시고 새마음 새출발 하겠다는 마음으로 한번

뿌리고 가시는것도 괜찮을거 같아요

 

 

 

제품 가격은 공식 홈페이지 기준

1개당 16,900원에 판매중입니다 용량은 30ml 이구요

 

30ml면은 어느정도 쓰시는가에 대해서 여쭤보실 분이 있을 수 있는데요

 

보통 30ml 정도가 되면은 음... 어느정도 뿌리는 가에 따라서 다른데 일반적으로

제가 말한대로 뿌린다면 4번 x2회 = 하루에 8회~10회 정도 푸쉬를 하신다고 하면

 

매일 매일 뿌리고 난뒤 흠.... 한 1달~1달 반정도는 쓰실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오히려 더 쓰나?

저는 이것보다는 좀 더 뿌리는 경우도 있어서요 ㅎㅎ

보통 주문하는게 1달반~2달 정도 되는거 같아요

 

가격대도 괜찮아서 대부분 10대 후반~20대 초반분들중에서 향수를 처음 접하시는 분들이 많이

사용하시는거 같아요

 

한번쯤은 써보는 것도 괜찮을거 같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