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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바휘바 치약맛이 립밤에서 나는데요?.... [데메테르 립밤 Apple Mint / pheromone]

제가 이번에 데메테르 제품을 좀 많이 시켰는데요

핸드크림도 시키고 향수도 2개나 시켰는데 사은품으로 립밤이 왔길래

 

리뷰를 한번 해볼려고 합니다

apple mint 가 왔는데

개인적으로 apple mint 제품을 크게 선호하지는 않아요

apple mint하면은 베라 민트 제품이 먼저 떠올라서 

mint 자체가 선호도가 조금 있는 제품이지 않나요?ㅎㅎ 저는 치약맛이 느껴지던데

 

립밤도 그런 느낌인지 한번 알아 보도록해요

 

 

 

요렇게 제품이 배달이 왔습니다.

 

따로 개별 포장은 안되어 있는데 그냥 그 뽁뽁이?? 거기에 묶여서 왔더라구요

여러개가 한번에 우르르 묶여서 왔던데 그 중에서 와르르 쏟아내니까 립밤도 왔길래

오~

 

dog이득이다 하면서 다른 제품보다 이거에 손이 먼저 갔습니다.

 

사실 저렇게 손으로 찍어바르는거는 한번도 안 써봐서 어떤지 궁금하기도 하고 새롭기도 해서요 ㅎㅎ

 

 

 

사용법

 입술이 건조할때 수시로 발라주세요

 

라고 쓰여져 있는데요

 

날씨가 만연한 봄인데도 개인적으로 입술도 많이 트는 편이고

손도 자주 건조해지는 편입니다

 

moisture한 나의 Lip을 위해서 자주자주 발라줘야 겠네요

 

 

 

 

케이스에서 제품을 꺼낸 상태인데요

 

음... 역시 립제품은 딱 휴대하기가 좋은거 같아요 ㅎㅎ

 

주머니에 쏙 넣고 다니면은 사용하기도 편하고 필요할때마다 자주 써도 되고

잘못 앉으면 잘 잃어 버리고 술먹고 다음날에 내가 어디에 넣어 놓은지 모르고 ㅋㅋㅋㅋㅋㅋ

 

보통 쓰는 립밤 제품하고 비슷한 사이즈에 비슷한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늘 말하는 포카리뚜껑처럼 열고 닫을 수 있습니다.  << 이거 제가 좋아하는 편이라서 좋은거 같아요 (립밤에 이렇게 안되어있는게 있나요?)

 

그리고 apple mint 답게

포장자체랑 제품도 민트색으로 포장을 해놨네요

 

민트색에는 흰색이 잘 어울리던데....

 

 

오우 진짜 뽀얀게 손으로 찍어 바르기 미안할 정도였습니다.

 

진짜 맨들맨들해 보이지 않나요?

 

냄새 느낌은 딱 애플민트 냄새에요 

치약냄새가 아닙니다

 

향긋한 애플민트 냄새에요 개인적으로 처음 딱 열었을때 냄새가 좋아서 조금 놀랐습니다.

 

쓰는데 부담이 없을거 같기는 하네요

 

발랐을때 일반 제품하고 크게 차이는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모든 제품이 다 입술을 촉촉하게 하는데는 크게 문제 없는거 같아요

다른 니베아 제품이랑 여러가지를 사용해 봤었는데

입술 제품은 제가 자주 입술을 깨물고 핥는(?) 그런 편이라서

어차피 자주 바르는 편이라서요 ㅎㅎ

 

 

 

 

그 옆에 때가 많이 탄 제품이 있는데 저 제품은

저의 올 겨울을 책임 져준 데메테르에서 판매하고 있는 데메테르 허니립밤 (페로몬향 입니다)

 

페로몬향이 무슨느낌인지를 잘 모르겠는데

되게 매혹적인 향인가 본데 크게 냄새가 딱히 나지 않습니다

 

남자분들은 요새 보통 발색있는것도 사용하던데요 저는

그런 제품을 좋아하지는 않아요 남자가 입술색깔이 없는것도 좀 그런데

그렇다고 해서 입술이 너무 밝게 되면은 뭐를 발랐네 하는 시선이 별로라서 그런가봐요

 

이 제품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1개당 3900원에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손으로 찍어바르는 립밤 제품이 필요하신 분들은

하나쯤 주문하는 것도 괜찮을거 같네요 아직까지는 립밤이 필요한 시기인것 같아서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