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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식 - 비만,위건강의 원인[과식 예방법/과식한 후 좋은 음식(천연소화제)/과식 후 다이어트를 위해]

맛있는 음식이 앞에 있게되면은

허리띠 풀고 막 먹게되는데요

 

 

 

 

 

저도 뷔페같은곳 가거나

가끔 본가에 내려가면

 

어머니가 맛있는 음식을 해놓으시는데

그때는 제 평상시 먹는것보다

많이 먹게 되는거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과식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 볼려고해요

 

 

 

 

 

 

 

과식

 

 

 

 

 

 

정의 : 소비한에너지보다 과하게 먹는 것

 

 

조사를 하면서 정의가 저렇게 되어있던데

저는 매일매일 과식을 하고 있는거네요....

(살이 찌는 이유가 있네 있어)

 

과식을 하게되면

소화가 안되고 배변량이 많아지고

소화장애(설사,복통)를 유발하는데요

 

일시적으로는 숨이벅차고(호흡곤란)

심하면 구토를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폭식과는 다른개념입니다

폭식은 한번에 많이 먹는것을 뜻하는데요

(일반적으로 폭식을하면 과식을 하게됩니다)

 

 

 

과식이 몸에 안좋긴 하지만

살면서 누구나 하게되는건데요

 

일반적으로 몇달에 한,두번정도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지만

 

습관적으로 과식을 하게 되거나

다른 이유로 인해서 과식을 하게될 경우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감정적 과식

 

 

 

 

 

 

기분이 우울할때 이를 해소하기위해

음식을 먹는 경우입니다

 

인간의 3대 욕구인 식욕은

당연하면서도 스트레스해소에

일리가 있는 방법입니다.

 

맛있는 음식 좋아하는 음식을

먹으면 행복해지잖아요 ㅎㅎ

 

단, 과하게 먹는 이유가 공허함을 채우기위해

먹는다면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1. 스트레스로 인해 자극적인 음식을 선호한다

2. 배부른걸 알면서도 계속먹는다

3. 먹은 후에 다시 공허함,죄책감,무력감이 든다.

 

이렇게 반복이 된다면 감정적 과식을 의심해 봐야합니다

 

 

이렇게 되면 나중에는 미용적으로

망가지는 자신을 보면서

 

억지로 구토를 유발하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과식을 하고난 뒤 해결하는것보다

과식을 예방하는게 더 좋을텐데요

 

지금부터는 과식을 피하는 방법에대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과식 예방 방법

 

 

 

 

 

 

 

 

1. 스트레스 줄이기

 

 

 

 

 

스트레스를 받게되면 대부분

즉각적인 반응으로 과식이 나타나는데요

(단, 스트레스가 너무 과하게되면)

(호르몬 분비 장애로 인해 식욕이)

(감소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스트레스 해소를 음식에

의존하게 되면 습관이 들게되니

 

평상시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도록

하는게 과식을 예방하는 첫번째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2.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 먹기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은

포만감이 오래지속되는데요

 

따라서 과식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음식으로는

버섯,미역,콩나물,무,브로콜리 등등인데요

 

 

대체로 야채가 많네요.......

(면, 정재된 탄수화물은 피하는게 좋습니다)

(포만감이 빨리 사라지며 비만과 당뇨의 원인입니다)

 

 

 

 

 

 

 

3. 음식 천천히 먹기

 

 

 

 

 

 

일반적으로 에너지가 부족하면

뇌에서 음식을 섭취하라고

요청을 하게되죠

(그러면 배가 고픔을 느낍니다)

 

반대로 배가 부르게 되면

뇌에서 그만 먹으라고 요청을 하는데요

 

이 시간이 대략 20분정도 걸린다고합니다

 

음식을 빨리먹게되면 뇌가 배부름을

인지하고 신호를 보내는 시간안에도

 

계속 먹게되고 이렇게되면은

과식을 유발하게 됩니다

 

밥 꼭꼭 천천히 씹어 먹어라

라는 어른들의 말이

괜히 하는게 아닙니다 여러분

 

 

 

 

 

 

 

 

4. 작은 그릇 이용하기

 

 

 

 

 

 

과식은 시각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데요

 

음식을 큰 그릇에 담게되면

일정량 이상을 채워야 시각적 포만감을

주기때문에 과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이

컵에 계량해서 먹거나

작은 식판을 이용하는것도

이런 이유때문입니다.

 

 

다른 예로 음식 색깔이 파란색이거나

보라색인 경우 식욕을 감소시키는것도

비슷한 맥락입니다

 

 

 

 

 

 

 

과식을 예방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만약 과식을 했다면

소화에 좋은 음식을 먹는게 좋은 방법일겁니다

(소화제에 의존하다보면 안좋으니까요ㅜㅜ)

 

 

 

 

과식 후 소화에 좋은 음식

 

 

 

 

 

 

1. 키위

 

 

 

 

 

키위는 식이섬유가 많아 변비에 좋은 음식으로

제가 변비포스팅에서 다룬적이 있는데요

 

 

소화불량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변비,소화불량으로 고생하는 분들은

 

꾸준히 키위를 먹는게 좋겠네요

 

 

 

 

 

 

 

 

2. 사과

 

 

 

 

 

 

사과에는 펙틴이라는 성분이있는데요

 

펙틴은 소화활동을 활발하게 해줍니다

 

특히 아침에 사과를 먹게되면

장운동이 활발해지는데요

 

배변활동과 습관에 매우 좋은

음식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가을에 사과 진짜 맛있던데 ㅎㅎ)

 

 

 

 

 

 

 

3. 매실

 

 

 

 

 

 

 

대표적으로 우리가 사용하는 천연소화제로

제일 잘 알려져 있을거같네요

 

흔히 할머니집에 가서 배아프다고하면

매실원액에 물을 태워서 주는경우가 많은데요

 

 

매실에는 유기산과 비타민이 많고

그 중 유기산은 위액 분비를 조절하고

소화불량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단, 매실원액에는 당분이 많기때문에

맛있다고 계속 드시면 곤란해요

 

 

 

 

 

4. 바나나

 

 

 

 

 

 

바나나는 섬유질이 많아 소화에 도움을 주는데요

위산을 중화해주고 쏙쓰림을 방지해줍니다

 

평상시 밥을 먹고 바로 눕는 사람들은

위액이 역류할 가능성이 높은데요

 

습관을 바꾸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나

급한대로 진정효과가 필요하다면

바나나를 먹는것을 추천합니다

 

 

 

 

 

 

 

 

 

5. 무

 

 

 

 

 

 

 

무는 대부분 수분으로 이루어져있고

소화효소가 풍부한데요

 

이 효소들이 단백질을 분해하고

소화를 도와줍니다

 

속쓰림,더부룩함을 줄여주고

속을 달래준다고 하네요

 

그래서 소화가 안될때

엄마가 무국을 끓여주는 경우가 있잖아요 ㅎㅎ

 

(군대에서 소고기 무국 많이 먹어서)

(저는 아파 죽어도 이건 안먹을겁니다)

 

 

 

사실 제가 과식을 자주하는 편이라서

포스팅을 하면서 반성을 많이 했는데

 

아직 젊음을 핑계로 뿜뿜하겠습니다. ㅋㅋㅋ

 

다들 포스팅 잘 읽어보시고

 

건강 잘 챙기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