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돌아온 PYMT입니다
요새 너무 많이 바쁘기도 하고
또 새롭게 도전하고 즐기고 있는 것들이 많아서
찾아뵙지 못했네요... (죄송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여러분들에게
이모티콘과 관련된 포스팅을 할려고합니다
오늘의 주제 : 이모티콘
이모티콘은
이모션(emotion )+아이콘(icon)의 합성어인데요
감정을 표현하는 그림정도로 생각하면 좋겠네요
예전부터 인터넷상으로 이모티콘을 많이 사용했는데요
말로 표현하기 어렵거나
감정을 드러내기 부끄러울때 사용하기에 참 좋았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게임이나 메신저를 할때에 키보드에 제한된 자판을 활용해 많이
만들었던 기억이 나는데요
;;;(당황 스럽다)
ㅇㅅㅇ(네? 뭐라구요?)
>_< (JGT)
이런것들이 많이 있었는데
요새 어떤 플랫폼을 들어가보든
정말 다양한 이모티콘이 많이 존재하더라구요
가장 대표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플랫폼인 카카오톡
카카오톡에는 정말 많은 이모티콘이 존재하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어피치가 제일 좋습니다만
현재 카카오톡을 들어가 단체톡방에
상대방이 쓰는 이모티콘만 해도 정말 다양하고
또한 한사람이 한두개가 아니라
그 이상을 가지고 있는 경우도 빈번합니다
간략하게 말씀을 드리자면 억대매출이 나오는 이모티콘만 해도 1000개가 넘습니다.
그런것 처럼 시장규모가 어마어마하게 많이 발전을 했는데요
현재 추정되는 이모티콘 시장의 규모는 3000억이 넘는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다양한 이모티콘이 출시되고
남녀노소에 상관없이 이모티콘을 많이 사용하고 있다는 소리겠네요
가끔 카톡을 보게되면 나이가 지긋한 어르신들도
자녀분들이 선물해준 이모티콘으로
알게모르게 웃음을 선사하거나
정곡을 찌르곤 하죠
이렇게 이모티콘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발전시장으로 예견되는만큼
현재도 많은 사람들이 진입을 시도하고 있고
그에 따라 경쟁도 치열한데요
그렇다면 어떻게 이모티콘 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가장대표적인 플랫폼인
카카오톡을 기준으로 설명을 드릴건데요
이모티콘 제안 > 이모티콘 심사(2주~4주 소요)> 제안승인 > 상품화(1~3개월) > 출시 후 판매
과정이 진행된다고 합니다.
이모티콘 제안에는 아무런 제한이 없구요
(성별,국적,나이 전부 무관합니다 글로벌사회니까요 ㅎㅎ)
하지만 제안에 제한이 없고 경쟁이 치열하다보니
보통 경쟁률은 30:1정도로 진행이 된다고 합니다.
(3%가 조금 넘는 비율이네요)
하지만 출시가 되면 많으 수익을 거둘 수 있고
또한 본인이 만든 제품이 남들에게 활발하게 쓰여지는걸 보면서
만족감과 경제적 이익을 모두 챙길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또한 출시가 되어 명성을 얻는다면
카카오프렌즈처럼 다양한 굿즈와 콜라보를 통해
추가적인 부가가치를 창출 할 수도 있고
게임,영화,애니메이션 제작 등등
다양하게 뻗어 나갈 수 있다는 측면에서
상당히 매력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또한 저작권에 관련해서도
카카오가 디지털 아이템 사용,판매할 수 있는 권한만 보유하고
전적으로 저작권은 창작한 개인또는 단체에게 소속이 됩니다.
그림에 자신이 있거나
혹은 새롭게 무언가를 만들어 내는걸 좋아하는
금손분들은 이런거에 대해 도전해 보는것도 매우 좋다는 생각이 드네요
마지막으로
카카오톡에 어떤 이모티콘이 인기가 많은지
2019년 12.28일 현재를 기준으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0대
1위 짜쟌! 파란댕댕이3!
2위 둥글게 말하는 둥글이2
3위 포근포근! 푸루와 배고
20대
1위 오빠가 좋은 걸, 오빠티콘 2
2위 짜쟌! 파란댕댕이3!
3위 포근포근! 푸루와 배코
30대
1위 친구집 바둑이
2위 10살 펭귄 펭수의 일상
3위 오늘의 짤 #너와 짤의 연결 고리
많이 선물하는 이모티콘
1위 10살 펭귄 펭수의 일상
2위 친구집 바둑이
3위 오빠도 좋은 걸, 오빠티콘 2
요렇게 순위를 매길 수 있겠네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망상토끼와 어치피가 등수에서 많이 밀려난건
좀 많이 슬픕니다 ㅜㅜ
여러분들도 언제나 도전할 수 있는 이모티콘시장이라 하는데요
준비된 사람에게는 언제나 기회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내가 만든 이모티콘이 세상으로 여러분들도 도전해보는것도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