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PYMT입니다.
오늘은 규모의 경제에 관해서 설명을 드릴려고 합니다.
바로 시작할게요
규모의 경제란
생산설비의 증대 등으로 인한 생산량의 증대가 발생했을 때
생산단가가 떨어지거나 생산효율이 증가하는 것을 뜻합니다.
일반적으로 흔히 생각할 수 있는 제조업에서 많이 일어나는데요
공장의 규모가 커지게되면 그에 따르게 증가하는 비용이 있지만
이러한 비용보다 수익성이 더 커지는 것을 뜻합니다.
간단하게 증가하는 비용에 대해 정리해볼게요
비용
첫번째는 비례적 비용입니다.
임금과 원재료 등등이 있는데요
임금은 여러분이 어떤 노동을 제공하고 받는 것들에 대한 대가입니다.
아르바이트 서빙, 공장 노동 등등이 있겠네요
원재료는 제품을 생산하는데 필요한 제품을 뜻하는데요
음료수를 생산하기 위해서 가령 설탕, 물, 기타첨가물 등등이
필요한것처럼 이런것들이 다 원재료라고 할 수 있겠네요
두번째는 고정적 비용입니다.
말그대로 생산량의 증대와 관련없이 고정적으로 지출되는 비용인데요
대표적으로는 임대료, 감가상각비, 이자비용 등등이 있습니다.
임대료는 흔히 건물의 월세로 생각하시면 좋을거 같네요
(코로나로 인해 이 부분에 대해 많은 분들이 힘드실텐데 힘내시길 바랍니다.)
감감상각비는 수명에 따라 감안하 비용입니다.
간단하게 예를 들면 자동차 1,000만원짜리를 10년 탄다면 1년에 100만원씩
가치가 감소하는 것을 뜻합니다.
규모의 경제 이해
위와 관련하여
비례적, 고정적비용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일반적으로 규모의 경제는 고정적인 비용을 생산량의 증대로
N분할 했을때 그 단위당 금액을 낮추는 형태로 나타납니다.
즉 쉽게말해서
평균비용이 낮아지게 되는 것을 뜻하는데요
간단한 사례를 들어보겠습니다.
이처럼 제품을 생산하는데 임대료라는 고정비용을
제품 생산량을 늘리게 되었을 시
그 금액의 평균금액은 달라지는데요
2번의 사례에서 100개를 생산한다면
임대료가 200원에서 100원으로 감소하게 됩니다.
규모의 경제 사례
사례1. 월마트
월마트는 1962년 미국 아칸소 주의 조그만 소매상으로 시작을 했습니다.
그 이후 엄청난 속도로 성장하여 흔히 우리나라에 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으로 대표되는 마트같은 격인데요
이러한 월마트는 규모의 경제를 매우 잘 활용한 사례라고 할 수있습니다.
월마트는 기본적으로 높은 마진을 붙여서 판매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대량구매를 통해 가격자체를 인하하여 구매를 하는데요
트럭한대에 꽉 채워서 그리고 그 트럭이 여기저기에 뿌려주게 되면
그 고정비는 일정하지만 그에 따른 제품의 단가를 낮추게 되고
그렇기에 여기저기 있는 월마트에 규모의 경제를 활용할 수 있는 것입니다.
사례2. 초코파이
농심, 오리온에서 판매중인
초코파이를 모르시는 분들은 없을텐덴요
혹시 수제로 판매하는 초코파이에 대해서도
들어보셨나요??
저는 예전에 생활의 달인에서 보았는데요
일반적으로 공산품과 수제품의 가격차이가 발생하는 이유가
대표적으로 규모의 경제때문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초코파이는 대부분 많은 공정을 기계화, 자동화하며
대량생산을 통한 제품 단가를 낮추어 생산합니다.
그렇기에 제품의 가격이 상대적으로 매우 저렴하게 형성됩니다.
그러나 일반 소매, 개인제과점에서 만든는 초코파이는
규모의 경제를 활용하기에는 제한적입니다.
그렇기에 프리미엄 제품으로 승부를 하는 것이구요
오늘은 규모의 경제에 대해서 간략하게 살펴보았는데요
관련해서 디테일한 내용은 추후에 제가
규모의 경제에 관해 더 자세하게 더 세밀하고 높은 수준으로
공부한 뒤 찾아오겠습니다.
오늘하루도 너무 고생많았고 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봐요~~